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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기도 힘든 마을 `연화동` [입구에 세워진 안내문입니다 ^^]이곳은 그나마 지도상에도 잘 나타나지 않는 마을 연화동 끝자락입니다. 먼거리를 이동하였기에 아이들도 어른들도 조금은 지쳐있었을 듯 하네요~~ 밭을 일구면서 나온 돌로 이렇듯 돌탑을 쌓아 놓았습니다. 모두가 바쁘게 움직입니다. 비를 피할 대형 비닐천막도순식간에 설치하고...먹거리 준비도 한창입니다. 점심 식사를 하고 개울가로 산책을 나갑니다. 물고기를 잡아 매운탕을 끓이기 위해 어항도 여러게 준비했습니다. 어항속에 고기들이 많이 잡혀있는것을 보고 있네요~~~모두 어죽 한 두그릇식 먹을 수 있을 정도의 고기를 잡았습니다. 이곳까지 와서 기념촬영 안 할 수 없지요~~~~^^ .......다른 계곡으로 산책을 나갑니다.물가에 무었이 있나 보기도 하고,길가 옆 에 무었이 있나 살.. 더보기
부연동에서 법수치리 달하치까지. 부연동은 오지마을 이미지를 벗은지 오래입니다그나마 달하치는 1/100,000 지도에도 나오지 않는 산길로 접어 들어야 하고요~그나마도 항상 바리케이트에 자물통이 채워져 있기에 관리인의 허락 없이는 진입조차 할 수 없는 곳입니다.......법수치리 달하치로 가기 위해 포장 도로를 이용했습니다.강릉 방향에서 올라가는 길은 비가 내린 관계로 사륜 차량이 언덕을 오를 수 없기 때문이었죠~ ....입구 관리인 분의 도움으로 차량이 진입을 합니다. ......이곳은 전혀 포장이 되어 있지 않기에구간에서 미끄러워 힘들어 하기도 합니다. .......가는 도중 중간에 잠시 쉬며 쉼호흡을 해도 좋으련만,비가 계속 내리니 창문을 열지도 못하고 조금은 답답하기도 했을겁니다. .....능선 삼거리 부분에 또 하나의 바리케이트.. 더보기
강릉 연곡 소금강에서 부연동까지 번동코이노니아와 함께한 오지여행! (1부)일시 : 2009년 5월 16~17일 http://www.yeson.or.kr/ ← 번동코이노니아 홈피'장애에 대한 인식전환'첫째는, 우리 모두가 '장애인' 이라는 관점이다.우리 모두는 내적으로든 외적으로든 심각한 장애가 있다.드러나거나 드러나지 않거나 차이만이 있을 뿐이다.그런 의미에서 장애인을 논하기 이전에, 비장애인이란 개념으로부터의 인식전환이 필요한 때이다.둘째는, 장애는 고유한 아름다운 존재의 가치이며 개성이란 관점이다.장애라는 이름에 가둬져 할 수 있음에도 할 수 없다고 가둬 놓기엔 그들 안에 숨겨진 재능이 너무나 귀하고아름답다. 장애인이기 전에 사람인 것이다.선천적으로든 후천적으로든 신체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이들 역시, 인격과 재.. 더보기
무슨 꽃일까... 개울가에 온통 유채꽃 닮은 것이, 가득히 바람을 타고 있다.[오월의 삼척시 하장면 개울가...] 더보기
홀씨~ 바람을 타고.. 바람을 타고 날아 가다 어디선가 정착을 하겠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