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버리고 떠난 빈 집에 고양이 한마리가 저렇게 누군가를 기다리듯 있었다.
동시다발적으로 건물들이 헐리게 되면 저 고양이의 운명은 어찌 될까....
.
.
.
.
.
.
.
.
.
왕십리의 유명한 곱창집들도 곧 사라집니다.
'old as ti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먼지 쌓인 항아리 (35) | 2009.05.12 |
---|---|
몰운리 고택 (33) | 2009.05.10 |
소 (0) | 2009.04.21 |
백전리 물레방아 (24) | 2009.04.21 |
정선 유평리 한치마을 (30) | 2009.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