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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 as time

몰운리 고택


단촐하게 신발이 놓여져 있다.

뭔가 외로워 보이는듯한 분위기....

이곳엔 대부분 할머니 혼자 사시는 분이 많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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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쓰러져 가는옛 화장실.




지금 살고 있는 정선 몰운리 한치마을(동면) 의 어느 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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