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맞닿은 마을.
유평리 한치마을
꿈 - 오송 -
유년의 까까머리 꿈속고향 입 맞춤
흐르는 물 유유함 뭐 부러울 것 있으랴
천여 평 보듬으니 온 세상이 다 내 것.
△ 골매는 텔레비젼 실외 안테나를 너무 오랫만에 봅니다.
어렸을적 보면서 늘 생선뼈 같다고 생각 했었는데...
△ 700년된 나무에서 바라본 650년된 느릅나무.
△ 빈 집들이 많아요~
두번째로 한치마을을 찾아가봤습니다.
처음엔 무작정 돌아 다니다가 알게 되었고,
그 첫인상이 너무 좋아 다시 한번 찾아 가고 싶었던 곳인데,
해가 질 무렵 두번째 찾아간 것이 시간대가 잘 맞았네요~
유평리 한치마을은 정말 높은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마을엔 오래된 느릅나무가 몇그루 있는데,
650년에서 700년 자란나무들입니다.
아, 그리고 이곳 한치마을은
유지태,이영애 주연의 '봄날은 간다' 촬영지였다네요~~^^
아직 못봤지만, 만약 보게 된다면 반가울것 같아요~~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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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유평리 한치마을이고요
제가 살고 있는 곳은 몰운리 한치마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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