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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and woman

철거민 "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어느날 페르시아의 왕이 신하들에게마음이 슬플 때는 기쁘게,,기쁠 때는 슬프게 만드는 물건을가져 올것을 명령하였다.신하들은 밤새 모여 앉아 토론한 끝에마침내 반지 하나를 왕에게 바쳤다.왕은 반지에 적힌 글귀를 읽고는크게 웃음을 터트리며 만족해 했다.반지에는 이런 글귀가 적혀 있었다."이것 또한 지나가리라...."슬픔이 그대의 삶으로 밀려와 마음을 흔들고소중한 것들을 쓸어가 버릴 때면그대 가슴에 대고 다만 이렇게 말하라..."이것 또한 지나가리라..."행운이 그대에게 미소 짓고 기쁨과 환희로 가득할 때,그리고 근심 없는 날들이 스쳐갈때면,,세속적인 것들에만 의존하지 않도록이 진실을 조용히 조용히 새기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랜터 윌슨 스미스.. [ 철거를 앞둔 할.. 더보기
극기훈련 어느 학생들의 극기훈련!암튼 갯벌에서 실컷 뒹굴고,덕지덕지 붙은 진흙을 날려 버리는 모습인데,아이들의 즐거운? 비명 소리에 저도 웃을수 밖에 없었습니다.요즘 처럼 폭염이 연일 이어지는 날엔 저런거 한 번 맞아 보고싶네요~~....더위에 몸도 마음도 지처가는 계절입니다.모두 건강 유의 하세요!! 더보기
A형 남자!! A형 남자!!...이 사람의 강력한 주장!!'B형 남자는 정리도 안하고 지저분해..캬캬캬~ '.....나를 보면 맞는거 같기도 하고. 하하~.... 더보기
靜 - 고요함- 표현의 자유!! 흑백을 다른 모습으로표현해봤습니다. 더보기
최소리 '한국의 소리'북이 찢어져라 두드리던 '최소리'미친듯이 심장까지 두드리는 듯한 리듬에잠시 넋을 놓고 있다가아차 싶어 연신 셔터를 눌러댔네요~~소리를 사진으로 담았습니다.울긋불긋한 조명이 맘에 안들어 흑백으로 전환했네요~연주자 : 최소리 (본명 최경섭)연주곡 : Arirang Party (오케스트라 버전)아래 설명은 옮겨온 내용입니다.출처가명확하지가 않네요! 인류에게 목소리 다음으로 오래된 악기는 타악기라 했던가. 두드림 그 날(生)소리의 원초적 미학이 삶의 전부인 이가 있다. ‘최소리’의 음악 인생은 초등학교 시절 도시락 뚜껑과 책상을 두드리며 시작 됐다. 12살에 북채를 잡고, 특히 5년여 동안 입산하여 몰두하고 찾아 헤매던 것은 "우주 만물의 에너지를 각각의 특이한 소리를 메시지로 되살리는 작업"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