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vence (마지막)

굴다리 그곳은 민간인 통제구역이였습니다.

이곳에 저같은 사람들이 꽤나 많았나 봅니다.

오금리로 통해서 프로방스(영어마을) 가는길을 친절히

알려주는 군인의 말을 뒤로하고,

프로방스를 향해 지방도,국도를 번갈아 타며 갔지만,

쉽게 찾을수 없었던지라 여러곳을 돌아다닐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진이 단순하면서도

감동이나 느낌을 받을수는 없겠지만,

그 간 벼르던 곳에 가서 촬영한 사진들을

최대한 다 올려봤습니다.

물건을 파는 실내에선 촬영 저지를 당했습니다. ^^

나머지 여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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