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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al My life

[♩] 은하계 (우주)

일반 렌즈로 본 은하계입니다.

역시, 맑고 투명해야 선명하게 볼 수 있더군요~

신비하고 아름다운은하계에 빠져 보세요~~ ^^


어제 9시 뉴스 보셨나요? 골매가 세계 최초로 촬영한 나이키 은하입니다. ^^

못보셨다고요? 당연하죠~~취재한적이 없으니...ㅋㅋㅋ~

골매사진으로 우주공부나 해볼까요? ^^

아~~ 중요한건 글과 사진이 일치가 안된다는겁니다. 착가하시면 대략낭패입니당~~~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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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호킹 박사는 우주의 모든 존재가 우주공간 속에 있는 넓은 표면에 붙어서 존재한다고 했다. 모든 존재들이 우주공간의

평면위에 붙어서 존재하고 이 평면이 앞이 뒤가 되고 뒤가 앞이 되는 영원한 순환 고리인 뫼비우스 띠처럼 생겼다면 공간은

그 크기를 말할 수가 없고 또, 시작과 끝 점을 말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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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넓은 우주에는 지구가 속한 태양계는 점으로도 표현할 수 없다는군요~~

그만큼 광활한 우주라 보시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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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은하 [, external galaxy]란~ 우리로부터 아주 먼 거리에 있는 우리은하 외의 은하들입니다.

소우주 라고도 하는데, 이들의 질량은 대부분 태양의 수십억내지 수조 배에 이르며 평균질량은 태양의 800억 배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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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군 [, group of galaxies] : 일반적으로 은하는 집단을 이룹니다.

이러한 은하집단 중에서 10~50개의 소규모 은하로 이루어진 은하집단을 은하군이라 합니다.

우리 은하계에서 지름 약 500만 광년 범위의 은하군을 국부은하군이라 하며, 이 외에도 수십 개의 은하군이 알려져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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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규칙은하 [, irregular galaxy] : 은하를 형태에 따라 분류한 경우 타원은하, 나선은하 등의 특정한 형태를

띠지 않고, 대칭적이거나 규칙적인 구조를 보이지 않는 은하를 일컫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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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젤란은하 [Magellan galaxies] : 우리은하계에서 가장 가까운 대마젤란은하와 소마젤란은하를 말합니다.

불규칙 은하이며 각각 17만 광년과 18만 광년 떨어져 그 거리가 가까워 외부은하에 대한 많은 지식을 제공해줍니다.

각각 황새치자리, 큰부리새자리에 있으나 한국에서 보이지 않아요. 두 은하 모두 우리 은하계의 동반은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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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흔히 별을 영원에 비유하곤 합니다. 하지만 별에게도 사람과 같은 태어남이 있고 죽음이 있습니다.

물론 우리 인간의 인생에 비하며 거의 영원이라고 불러도 무색할만큼 긴 시간입니다.

예를 들면 우리 태양의 경우 약 50억년을 살아왔습니다. 지구의 나이도 이와 비슷하죠.. 앞으로 50억년정도를 더 살고

백색왜성으로 그 삶을 조용히 마감할 것입니다. 사람의 인생도 사람마다 틀리듯 별의 인생도 그가 태어난 환경이나

조건에 따라 틀린 인생을 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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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진화는 기본적으로 몇 개의 방적식에 의해 좌우되는데 중요한 것은 중력에너지와 압력의 관계입니다.

질량이 있으므로 해서 별은 중력 에너지 때문에 수축하려 합니다. 하지만 중심에서의 핵융합반응에 의한

에너지의 압력으로 평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별은 대부분의 일생을 이런 평형상태에서 보내게 되고

핵연료가 떨어지게 되면 진화하면서 이런 평형이 무너지고

따라서 변광을 하게 되고 결국에는 종말을 맞이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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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 에서는 태양처럼 스스로 빛을 내는 항성을 별이라 하며, 항성의 빛을 반사하여 빛나는 행성·위성·혜성 등과 구별한다. 항성은 그 거리가 너무 멀기 때문에 하늘에서 위치가 변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며 우리는 편의상 별자리를 만들어 그 위치를 나타내지만 사실은 각기 다른 방향으로 운동하고 있다. 따라서 오랜 세월이 지나면 그 위치에 변화가 나타나고, 별자리의 형태도 달라진다. 우리 은하계는 약 1000억 개의 항성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주는 하나의 점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빅뱅이론을 지지하는 사람들에게 빅뱅이 있기 전에 우주는 어떤 것이었느

고 물으면 그러한 질문은 질문자체가 성립되지가 안는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공간과 시간은 같은 개념이고 빅뱅의 순간에

비로소 공간이라는 것이 생겼기 때문에 그때부터 시간이라는 것도 생겼고 따라서 빅뱅이전이란 말은 있을수도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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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점 그것은 분명 크기를 가지고 있다. 연필로 찍은 작은 점을 전자현미경으로 본다면 거대한 흑연으로 된 산입니다.

우리가 관찰할 수 있는 별이란 모두 태양들입니다. 즉 우리태양계의 혹성들 이외에는 우리가 보는 별이란 모두 태양들입니다.

스스로 빛을 발하는 태양만이 우주에서 우리가 볼 수 있는 것들이죠.

흔히 M27과 같이 이런 식으로 번호가 매겨진 별들은 하나의 별이 아니라 사실은 몇 억 개의 별이 모인 은하계입니다.

그러한 은하계가 우리의 눈에는 단하나의 점인 별로 보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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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설 [] 우주의 형상을 국자에 비유한 조선시대의 우주론으로 김문표가 주장했다.

국자 바깥의 둥근 부분이 하늘이고, 그 안의 네모난 부분이 땅이고, 하늘의 중심에는 북극성이 있다고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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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우주 [island universe] 은하계 같은 거대 규모의 은하가 바다 위의 섬같은 모습으로 있음을 비유하여 붙인 이름이다.

소우주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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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메다은하 [Andromeda galaxy]

반반구에서 보이는 가장 밝은 나선은하로 여러 가지 특징이 우리은화와 유사한 점이 많다. M31 또는 NGC224라고도 하며

시등급이 3~5등이다. 우리은하로부터 670kpc이 떨어져있고 마젤란 은하와 더불어 국부은하군에 속하는 외부은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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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는 수많은 별의단위마다 공전을 하고 공전속도가 있습니다.


달은 지구를 공전하고 지구는 태양주위를 공전하구요. 태양계는 북극성을 중심으로 공전하고 있으며

그 공전주기를 1플라톤년이라고 합니다. 71.6년에 1도씩 움직이고 있지요. 그래서 한번주기에 26,000년 정도 걸립니다.

태양계는 2000년 정도의 폭을 지닌 광자대인 포톤벨트에 진입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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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내 천체라하면 공전을 하지 않은 것은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이론적으로 확고하게 공전을 하는 범위의 한계가 규정되여 있지 않아 절대적이라고는 할 수가 없다.

예를 든다면 지구에 있는 바위는 지구에 고정되여 있으므로 정지 된 것으로 보나 지구가 태양을 공전하고 있으므로 바위도

공전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야 되는 경우가 사실은 애매하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지구에 속해 있는 모든 것을

지구계로 보아 지구계는 태양을 공전한다고 하였을 때 천체는 공전을 하지 않은 것이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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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인이라고 대.소변을 보지 않을 수 없다. 소변과 대변을 볼 수 있는 기저귀처럼 생긴 채뇨기.채변기를 차긴 한다. 그러나 지구로 소변과 대변을 가지고 오지 않을 거라면 우주 공간에 버린다. 소변은 우주 공간으로 방출되면 그 즉시 수천 개의 작은 얼음 알갱이로 변한다. 우주 공간은 무서운 냉기가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다. 소변이 언 얼음 알갱이에 빛이 반사하면 우주선 주변은 현란한 '빛의 축제'가 벌어진다.

미 항공우주국(NASA) 우주인들은 너나할것없이 이를 우주의 아름다운 장면 중 하나로 꼽았었다. 1962년 머큐리 7호에 탑승해 지구를 세 바퀴 도는 임무를 받고 우주로 향했던 스콧 카펜터의 경우 이 얼음 알갱이의 아름다움에 빠져 사진을 찍고 구경하느라 귀환 중 대기권에서 타 죽을 뻔하기도 했다. 대기권 진입을 위한 기기 작동이 늦어졌기 때문이다. 이 일이 있은 이후 카펜터는 더 이상 우주로 올라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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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동설 [, geocentric theory]

지구 중심설이라고도 한다. 고대의 대표적인 우주관으로서 지구를 중심으로 모든 별이 돌고 있다고 본 개념이다.

옛날 원시인들은 자연스럽게 땅은 움직이지 않고 하늘이 회전한다고 생각하였다. 이후 고대 그리스시대에는 이런 생각에 철학적 해석과 기하학적 설명이 추가되었고, 중세 봉건시대에는 신학적 권위가 주어졌다. 그리스인의 사상은 우주를 전지전능한 자가 만들어낸 것이라 믿었으며, 완전하기 때문에 천체는 둥글고, 고귀하기 때문에 지구는 중심을 차지하며, 조화되어 있기 때문에 운동은 등속()이라고 전제했다. 이 사조는 파타고라스플라톤을 잇는 주류이며, 지구 구형설() ·지구 중심설은 여기에서 뿌리를 내린다.



기원전4세기 정도가 되어서야 지구가 평평하지 않고 구의 모습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A.D. 2년에 이르러 클라디우스 프톨레마이우스(Claudius Ptolemaeus)는 우주에 대한 현상을 체계적으로 설명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이는 이전부터 내려오는 지구를 중심으로 한 천동설을 구체화한 것인데 그의 우주관은 다음과 같다.

1. 지구를 중심으로 달, 수성, 금성, 태양, 화성, 목성, 토성이 나열되어서 회전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별들이 고정된 채로 있다.

2. 각각의 행성은 주전원을 따라 돌고 있는데, 이 주전원의 중심이 이심원을 따라 돌며, 이심원의 중심 근처에 지구가 위치한다. 정확히 지구가 중심은 아니지만 약간 떨어진 곳에 있으며, 지구 바깥에 모든 천체들이 돌고 있다는 것은 고대로부터 내려 온 관념과 변함없다.

3. 행성들이 서쪽에서 동쪽으로 움직이는 순행 운동을 하다가 동쪽에서 서쪽으로 가는 역행 운동을 보이는 것은 주전원의 반지름과 도는 속도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이상의 프톨레마이오스체계(Ptolemaic system)는 1543년에 코페루니쿠스가 이 우주관에 의문을 가지고 새로운 지동설(heliocentric theory)를 주장하기 전까지 매우 확고하게 자리매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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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한 사진을 보고 우주와 은하게가 떠올라 여기저기 다니면서 글을 담아왔습니다.

제 나름대로 유익한 공부도 됐고, 재밌는 부분도 상당히 많네요~~ ^^

그건 그렇고...설마 진짜 우주를 촬영했다고 생각하신건 아니겠죠? ^^

촬영소재는 강가의 얼음입니다.

바닥이 보일정도의 맑은 물과 얼음, 그리고 강한 햇빛이 있어야 반짝이는 우주를 보실수 있습니다.

또 중요한건 사람들이 밟지 안은 깨끗한 얼음이라야 더욱 효과를 보실수 있습니다.

얼음 표면에 스크래치 생기면, 안되니까요~~

얼음속 아주 작은 기포에서 발생하는 스펙트럼 효과라고 해야 하나요?

태양각도와 시선방향애 따라 수많은 색상의 반짝임을 보실수 있습니다.

실제로 보면 너무 멋집니다..사진으로 표현이 안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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