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an and woman

백사장 아이들..

 

 

 

 

충남 서해안 아주 작은 어촌 백사장마을..

군산에 일이 있어 보름이상 머물던 중에 작은 어촌을 찾아 나섰다.

도시 아이들과 달리 참으로 맑고 순수했던 아이들....

 

 

 

 

외진 골목길,

다시 뒤돌아 나와

마을을 벗어나려던 순간,

아이들 깔깔거리던 소리가 골목을 울리고..

낮선 이방인을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바라 보던 아이들...

차량 안에서 순간 몇컷 담아봤는데,

구도와 촛점이 안맞은들 어떠랴~

아이들 표정 너무 좋은걸.....

 

 


 

 

 


 

 

 


 

 

 


 

 

 


 

 


 

안녕~~ 아이들아~~

두번다시 평생 못올지도 몰라.....

 

 

 

 

 

 

'man and woman'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향기를 따라서  (5) 2010.06.01
밀물  (8) 2010.05.19
삶의 무게  (9) 2010.05.17
아궁이 밥  (0) 2010.04.07
모닥불이 주는 마음.  (0) 2010.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