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을 돌아 다니다 눈에 띄는 벽에 그려진 그림들...
이 낡고 낡은 담벼락에 누군가 멋진 흔적을 남겨 놓았다.
꽃잎하나에, 표정과 동작 하나까지 살아 있는듯 하다.
그리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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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꽃을 피운 담벼락 아래 잡초 뒤로 노랑나비가 춤을 춘다.
누굴까~~ 이런 멋진 구상을 한 사람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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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7일 전북 전주 한옥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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