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ur-wheel drive
동강 드라이빙
골매
2007. 2. 7. 21:12
동강의 주요 도로도 이젠 거의 포장이 다 돼있습니다.
먼지 폴폴 날리며 달리던게 불과 몇년전 같은데, 옛기억을 되살려 찾아가는 동강은
예전의 모습이 아닙니다.
전봇대 하나 없이 울퉁불퉁 비포장길을 달리던 그때의 감흥은
여지 없이 깨져버리고,추억으로 간직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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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비포장이 그리워지도책을 펼쳐들고 더욱 깊은 산중으로 찾아 헤메나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