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day life.
[☆] 얼큰이 만들기.
골매
2007. 2. 19. 04:45
지난 1월 용평에서 열렸던 개썰매 대회장에 갔다가
담아봤습니다.
잘생기고, 듬직하고...
귀도 뜯겨 나간 싸움꾼!!
무섭게 생기고 멋진 모습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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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광각렌즈를 들이대니..
순한 양이 된듯,
유머스럽기도 하고,
바보스럽기까지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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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모지?
이게 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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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씨~~ 이게 모에요? (뭐는 뭐야~~ 얼큰이 맹그는 기계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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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킁~~ 먹는건 아닌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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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카메라 아녀~~~ 난 찍지 마셈~~ (앗!! 이녀석은 뭔가를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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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 찍지 말라니까~~~ 한대 쳐분다~~~~ 탁!!! (헉! 내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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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발악하던 이녀석도 찰칵~~~~ㅋㅋㅋ~~짜슥~ 더 밥팅이 대따~~~~~캬캬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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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가 미쵸~~~~~~~~~~~~~~ (팔짝팔짝 뛴들 모하리..늦었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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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어찌 나올지 상황 파악을 못하는 녀석들~~~ 캬캬캬~~~ 정말 못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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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도 똑 가터~~~~~ 찰칵~~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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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모해~~좀 나와바~~먹을거 주께~~~~ (이녀석은 트럭 밑으로 숨어 버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