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이 있는 풍경 마지막입니다.
한평생 이 계단들을 오르내리면서 그들의 삶과 애환이 너무 많을것 같네요~
때론 높은 계단에 앉아 세상을 바라보며이웃분과 정담이 오가기도 하고,
아이들의 놀이터가 되기도 하는 계단인 것입니다.
이곳에서 안성기씨와 박중훈이 비오는 날 먼지나게 싸웠다는군요~~
다 큰 사람들이 웬 싸움질인지....ㅋㅋㅋ~
여기부터 100계단 골목입니다.
둘이 스치기에 힘겨울 정도로 좁은 골목들과도 연결이 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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