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old as time

계단이 있는 풍경 [3]

계단이 있는 풍경 마지막입니다.

한평생 이 계단들을 오르내리면서 그들의 삶과 애환이 너무 많을것 같네요~

때론 높은 계단에 앉아 세상을 바라보며이웃분과 정담이 오가기도 하고,

아이들의 놀이터가 되기도 하는 계단인 것입니다.


이곳에서 안성기씨와 박중훈이 비오는 날 먼지나게 싸웠다는군요~~

다 큰 사람들이 웬 싸움질인지....ㅋㅋㅋ~











여기부터 100계단 골목입니다.

둘이 스치기에 힘겨울 정도로 좁은 골목들과도 연결이 되있습니다.






'old as ti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장시장 사람들 [2]  (0) 2007.03.22
기장시장 사람들 [1]  (39) 2007.03.20
계단이 있는 풍경 [2]  (0) 2007.03.13
계단이 있는 풍경 [1]  (1) 2007.03.13
자갈치 시장  (33) 2007.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