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의 기회는 없는 것인가!
이대로포기를 해야 하는가......
시간은 나에게 많은 기회를 주었다.
축 쳐진 어깨에 힘이 생길수 있기를 다시 한번 갈망하며....
하지만..
모든것이 멈추었다.
모든것이 떠나 버렸다.
가끔 초라한 쥐 한마리 지나갈 뿐
그 쥐마져
나를 외면 한다.
.
.
.
.
더 이상 바랄것도,
기대할 곳도 없다.
꺼져 버린 성냥개비 끝의
실오라기 연기 같은
슬픈 존재일 뿐!!!
'old as ti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선군 신동읍 (0) | 2008.03.29 |
---|---|
내 영혼은 그저... (23) | 2008.03.06 |
방앗간 (30) | 2008.02.25 |
동강에서 가장 가까운 교회 (23) | 2008.02.13 |
동강 진탄나루 (33) | 2008.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