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낡은선착장 끝에서다. ]
.
.
.
.
.
.
.
낡은 합판떼기
순순 뚫린 구멍들..
넘어 갈듯한 기둥
쓸모 없는 물건들..
억지로 버티고 있는 선착장의 모습!!
한발 내딛는 것이 숨통을 조여 오는것 같다.
.
.
.
.
마치 2008년도
어느 나라의 전과14범 대통령의
이야기들 처럼...
'old as ti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억의 처음은... (33) | 2008.09.24 |
---|---|
가을액자 (38) | 2008.09.22 |
생각의 차이 (24) | 2008.07.31 |
동대문 운동장 (32) | 2008.07.22 |
절망 (33) | 2008.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