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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and woman

락페스티발 마지막

거의 1개월에 걸처 한가지 주제로 포스팅 하기는 처음입니다.

그 만큼 저에게는 화려한 무대와 열정적인 뮤지션들에게 압도 당한듯 하고요!

더욱 기쁜것은 매드프렛과 알케미스트 분들께서 댓글까지과 메일 또는 쪽지까지남겨 주셨음에

더욱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승자님~~

공연 초대해 주시고, EP앨번 꼭 주셔야 합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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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꿑날쯤 화려한 불꽃들...




토키나 12-24로 다음 무대 전경들...









슬램(Slam)과 모슁(Moshing) 들....



슬램(Slam)은 락공연장에서 사람들이 이리저리 몸만 부딛이면서 비교적 안전하게 놀고 즐기는 것이고,

모슁(Moshing)이란.. 슬램보다 더 과격한 사람들이 락공연장에서 노는것으로 모슁을 하면

생기는 공간인 Mosh Pit에서 성격맞는 사람들끼리 주먹질하고 발길질하고.. 하는 슬램 보다

다칠 위험이 많은 행위입니다.

그나마슬램존과 모슁존이 따로 있어서.. 그곳에만 안들어가면 안전하게

메탈혼을 날리며헤드뱅잉과과 함께락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사람을 들어 올려서 이동 시키는 서핑 장면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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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 쏟아졌습니다.

빗줄기 굵었고요~

카메라는 온통 비에 흠뻑 젖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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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옷도 없고 우산도 없었던 골매는...그저 사진 찍느라... ^^



모든 공연이 끝나고 돌아 가는 길....

의외로30~40대 이후 분들이 더 많았던 공연장...




기회 있으면 락 공연장에 참여해 보세요~~~

한층 젊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테니까요~~^^

락 블로그 마지막회인데요~

다음 게시물 부터는 예전 처럼 일상으로 돌아 갈듯 하네요~~

리터칭도 하고, 오프로드도 하고, 합성도 하고,...



공연 초대해 주신 똥감독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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